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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마이샵 파트너' 리뉴얼 오픈

윤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08 11:43

수정 2021.09.09 08:59

[파이낸셜뉴스]
[서울=뉴시스] 신한카드 본사 사옥 입구. (사진=신한카드 제공) 2021.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신한카드 본사 사옥 입구. (사진=신한카드 제공) 2021.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신한카드는 소상공인 통합 지원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MySHOP Partner)'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이샵 파트너는 신한카드가 지난 2018년 9월 오픈한 소상공인 상생 마케팅 플랫폼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리뉴얼 작업을 통해 플랫폼 파트너 범위를 확대했다.

온라인 쇼핑몰과 신한카드 가맹점이 아닌 개인사업자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해 모든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리뉴얼했다.

아울러 기존에 무료로 지원된 가맹점 홍보와 마케팅 지원 외에도 매출관리와 매장운영, 상권분석, 사업지원 콘텐츠를 추가 업그레이드해 소상공인의 사업운영에 필요한 핵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신한카드의 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는 ESG 경영에 앞장서 나겠다"고 말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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