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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신안산선 장하역 신설협약

안산도시공사 신안산선 장하역 신설협약
신안산선 장하역(가칭) 신설 노선도. 사진제공=안산도시공사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전철로 30분 거리의 접근성을 실현시킬 안산 장상지구내 지하철역 신설이 첫 단추를 뀄다.

안산도시공사는 안산시, 국가철도공단, 넥스트레인(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수도권 3기 신도시 안산 장상 공공주택지구 내 ‘신안산선 장하역(가칭)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신안산선(안산-광명-여의도) 장하역(가칭)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약 27분 정도가 소요돼 안산과 서울의 접근성이 개선돼 서울 업무지구 노동자의 안산 이주 및 지역주민의 교통난 해소에 새로운 전환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안산시 신설역사 운영지원 △국가철도공단 사업관리 △넥스트레인(주) 건설 및 운영 △사업시행자인 LH, GH, 안산도시공사의 사업비 전액 부담 등이다.

협약 주체 모두 안산 장상지구내 장하역 신설과 적기 개통을 위해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노력한다는 약속을 담았다. 협약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안산 장상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에 따라 2019년 5월7일 지정된 제3차 신규택지로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 및 양질의 저렴한 주택공급으로 주민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공주택사업이다.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안산 장상지구는 서울까지 반경 10km 이내에 위치하는 안산 주요 관문으로, 향후 안산이 광역 및 도심 접근성의 핵심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상 공공주택지구는 올해 12월 사전청약 1000호를 시작으로 총 1만5000호 주택이 공급될 계획이며, 세부일정은 누리집(3기신도시.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