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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1년 만에 온라인 콘서트 연다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15 13:58

수정 2021.09.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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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개최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2021.09.15.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2021.09.15.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이 내달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공식 SNS에 "오는 10월 24일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열린 'BTS MAP OF THE SOUL ON:E'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틀 동안 열린 'BTS MAP OF THE SOUL ON:E'은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등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관객들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듣고 얼굴을 볼 수 있는 '아미 온 에어'를 도입, 팬들과 소통했다.

당시 콘서트는 191개 국가/지역의 팬들이 관람했다.
예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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