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약학대학 ‘심혈관계약리학연구실’(허경선 교수)이 신규인증 연구실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충남대는 총 10개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을 보유하게 됐다.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을 대상으로 인증심사기준 적합여부를 심사해 부여한다.
충남대는 지난 2015년 전국 국립대 처음으로 안전관리본부를 설치하고 연구실안전관리통합시스템 구축, 생물(LMO) 안전관리 매뉴얼 발간 등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전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선도적인 연구실안전시스템 표준모델을 구축하고, 신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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