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3, 양산 6, 김해 3, 거제·창녕 각 2, 진주·함안 각 1명
'집단감염' 추가 발생은 없어…어제 하루 누계 28명
어제 하루 누적 확진자는 28명으로 집계됐다.
15일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창원 13명 ▲양산 6명 ▲김해 3명 ▲거제 2명 ▲창녕 2명 ▲진주 1명 ▲함안 1명으로, 7개 시·군에서 나왔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6명(가족 8, 지인 6, 직장 2)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조사중 10명 ▲해외입국 1명이다.
창원 신규 확진자 13명 중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 3명, 직장동료 2명, 가족 1명이다.
6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명은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양산 확진자 6명 중 4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며, 이중 3명은 일가족이다.
나머지 2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3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 2명, 가족 1명이다.
거제 확진자 2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며, 격리중 증상발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해외입국자다.
창녕 확진자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다.
진주 확진자 1명과 함안 확진자 1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후 5시 현재 1만716명(입원 519, 퇴원 1만164, 사망 33)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3272명, 자가격리자는 61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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