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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22년 수시모집 마감…평균 경쟁률 4.06대 1

뉴스1

입력 2021.09.15 17:05

수정 2021.09.15 17:05

전주대학교 전경© News1
전주대학교 전경© News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마감 결과 2602명 모집에 1만576명이 지원, 4.0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학생부교과(일반학생전형)의 경우 평균 4.38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 중 방사선학과가 16.3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일반학생전형)은 평균 4.3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보건계열 중에서는 간호학과가 16.75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인문사회계열에서는 경찰학과(6.41대1), 공학계열에서는 소방안전공학과( 6.22대1), 예체능계열에서는 영화방송학과(6.7대1)가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학생부교과(지역인재전형)의 경우 51명 모집에 260명이 지원해 5.1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농어촌학생전형의 경우 36명 모집에 206명이 지원하여 5.72대1, 특성화고교 졸업전형의 경우 23명 모집에 119명이 지원해 5.1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의 경우 72명 모집에 297명이 지원해 4.13대1, 실기·실적(특기자전형)의 경우 72명 모집에 297명이 지원, 4.1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단계별 선발에 따라서 1단계 서류평가를 통해 5배수를 선발한 뒤 11월18일부터 이틀 동안 면접고사가 진행된다.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의 경우 지난해와 동일한 비대면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후 12월10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학생부교과(일반학생전형) 중 신학과경배찬양학과와 운동처방학과, 경기지도학과(축구), 공연방송연기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는 23일 비대면 면접을 치른다.


경기지도학과(태권도), 생활체육학과, 음악학과 역시 10월23일 실시고사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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