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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오늘 28명 신규 확진…나흘 연속 20명대

뉴스1

입력 2021.09.15 17:20

수정 2021.09.15 17:20

지난 7일 오후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시민들이 기다리고 있다.© 뉴스1 강정태 기자
지난 7일 오후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시민들이 기다리고 있다.© 뉴스1 강정태 기자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15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나흘 연속으로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가 2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창원 13명, 양산 6명, 김해 3명, 거제·창녕 각 2명, 진주·함안 각 1명이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총 16명(57.1%)이며, 감염경로 조사자는 10명이다.
1명은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해외입국자는 1명이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2일 23명 Δ13일 21명 Δ14일 28명으로, 나흘 연속 2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716명이 됐으며, 현재 519명이 입원, 1만164명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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