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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 2022 수시 경쟁률 5.7대1

뉴시스

입력 2021.09.15 17:31

수정 2021.09.15 17:31

기사내용 요약
체육교육과 경쟁률 17.4대1 가장 높아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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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한국교원대학교는 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 접수 마감 결과 391명 모집에 2218명이 지원해 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전형에서는 학생부종합우수전형이 316명 모집에 1916명이 지원해 6.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가보훈대상자전형은 13명 모집에 36명이 지원해 2.8대 1의 경쟁률을, 청람지역인재전형은 14명 모집에 53명이 지원해 3.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농어촌학생전형은 11명 모집에 54명이 지원해 4.9대 1의 경쟁률을, 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전형은 19명 모집에 117명이 지원해 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18명 모집에 42명이 지원해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신설한 청람지역인재전형은 14명 모집에 53명이 지원해 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체육교육과로 5명 모집에 87명이 지원해 17.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수시모집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1월 19일, 면접은 12월 4일에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15일에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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