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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웨이 광교, 환경보호 '앨리웨이 그린웨이' 진행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15 17:37

수정 2021.09.15 17:37

앨리웨이 광교, 환경보호 '앨리웨이 그린웨이' 진행

[파이낸셜뉴스] 수원 광교의 라이프스타일 빌리지 '앨리웨이 광교'가 '필환경' 시대에 맞춰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캠페인 '앨리웨이 그린웨이(Green Way)'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앨리웨이 그린웨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음식과 택배 이용이 늘며 일회용 쓰레기 배출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됐다.

앨리웨이 광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캠페인 참여 댓글을 남기거나 개인 SNS에 캠페인 인증 사진을 남기는 고객들에게 '그린웨이 키트',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SNS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광교 호수공원 주변에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모습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경품으로 '밀도' 앨리웨이 광교점의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개인 텀블러를 갖고 △연남방앗간 △밀도 △카페 단아한 △비아티하우스 △이유의계절 등 앨리웨이 광교 내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상시 진행할 계획이다.


앨리웨이 광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 심각해진 일회용 쓰레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일상에서 그린 라이프를 실천하는 '그린웨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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