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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여행업 고용유지지원금 30일 추가 연장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15 18:00

수정 2021.09.15 18:09

항공·여행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이 30일 추가 연장됐다.

고용노동부는 2021년도 제8차 고용정책심의회를 통해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대한 유급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을 종전 270일에서 30일을 추가로 지원하는 연장(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항공업·여행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사업장들은 기존 지원 일수(270일)에 30일을 추가해 올해 최대 300일간 유급휴업·휴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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