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전 감사실,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복지시설 위문

뉴스1

입력 2021.09.15 18:13

수정 2021.09.15 18:13

한국전력공사 감사실은 추석을 앞두고 15일 최영호 상임감사위원과 직원들이 함께 전통시장과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 News1
한국전력공사 감사실은 추석을 앞두고 15일 최영호 상임감사위원과 직원들이 함께 전통시장과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 News1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전력공사 감사실은 추석을 앞두고 15일 최영호 상임감사위원과 직원들이 함께 전통시장과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최영호 상임감사위원은 광주 광산구 송정매일시장을 찾아 생필품을 구매하고, 구매한 물품들을 광산구 어등자활센터 등 지역사회 복지시설 5곳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지역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최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경제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상생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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