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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추석 맞이해 코로나19 의료진 뒷심 충전

뉴시스

입력 2021.09.15 18:50

수정 2021.09.15 18:50

기사내용 요약
서울시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사랑의열매 통해 한돈 세트 전달
14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종사자 지원 한돈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한 서울시 박태주 지역돌봄복지과장,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왼쪽부터) *재판매 및 DB 금지
14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종사자 지원 한돈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한 서울시 박태주 지역돌봄복지과장,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왼쪽부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서울시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종사자들에게 4000만원 상당 한돈 세트를 전달한다.

이번 기부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14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박태주 지역돌봄복지과장, 사랑의 열매 김진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돈 세트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시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종사자 등 10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 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고생하는 의료진과 종사자 여러분 덕에 국민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됐다"면서 "대한민국 한돈 농가를 대표해 의료진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한돈 나눔 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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