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대덕구의 한 금속가공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7분께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의 한 금속가공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약 7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8대, 인력 100명 이상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에 초진을 완료했으나 대응 1단계는 아직 해제되지 않은 상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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