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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아동복지시설 추석위문품 전달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16 00:20

수정 2021.09.16 00:20

포천시의회 15일 추석맞이 아동복지시설 위문.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 15일 추석맞이 아동복지시설 위문.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파이낸셜뉴스 포천=강근주 기자】 포천시의회는 추석명절을 앞둔 15일 관내 아동복지시설 등 6곳에 들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달했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번 명절만큼은 훈훈한 마음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에서 위문품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159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직면한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의, 의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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