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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태풍 찬투 영향 강풍과 풍랑…밤부터 비

전북 태풍 찬투 영향 강풍과 풍랑…밤부터 비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영향으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1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해안가에 높은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21.09.15. woo1223@newsis.com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6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이 태풍은 오전 3시 제주 서귀포 남남서쪽 37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0㎞로 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 내일(17일)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차차 확대되겠고,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10~60㎜다.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오늘과 내일 사이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이 초속 15~25m로 매우 강하게 불어,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태풍특보 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시속 50~85㎞(초속 14~24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3.0~7.0m로 매우 높겠다.

당분간 해안가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매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해안도로,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흐려질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15도, 무주·진안 16도, 완주·익산·정읍·김제·부안 17도, 전주·순창·군산·고창 18도, 남원 19도로 어제보다 1도께 낮다.

낮 최고기온은 장수 24도, 무주·진안·임실 25도, 남원 26도, 순창·정읍·고창 27도, 전주·완주·군산·김제·부안 28도로 어제보다 1~2도 낮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자외선지수는 '약간 나쁨', 오존은 '보통' 단계다.
생활·보건기상(전주)은 식중독지수 '경고', 꽃가루농도 위험지수(잡초류) '높음', 대기확산지수 '낮음', 감기 가능지수 '낮음' 수준이다.

군산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10시41분이고, 간조는 오후 5시26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17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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