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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cm 센터' 양효진 "남편과 키 8cm 차이, 직업은 공무원"

뉴시스

입력 2021.09.21 09:46

수정 2021.09.21 09:46

[서울=뉴시스] SBS TV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2021.09.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TV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2021.09.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구 선수 양효진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TV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양효진이 출연했다.

김숙은 양효진에게 "4년 열애 끝에 지난 4월에 결혼한 신혼이다. 남편과 '어떻게 지냈어?'라는 말을 자주 한다던데"라고 했다. 이에 양효진은 "도쿄올림픽 때문에 남편을 못 봤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양효진 선수의 웨딩 사진이 화제가 됐다.
190cm 장신의 신부였다"고 했다. 양효진은 "보통 사람 중 큰 편인데 내 옆에 있으면 작게 느껴진다. 182cm"라며 "난 운동을 하다 보니까 예민해졌다. 남편은 곰 같은 스타일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남편의 직업을 묻자 양효진은 "공무원이다. 4세 차이다.
소개팅을 통해 만났다"고 밝힌 뒤 "썸을 3, 4개월 탔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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