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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임직원, 경산 대추농가 찾아 일손돕기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으로 일손 부족한 농가 위해 구슬땀
엑스코 임직원, 경산 대추농가 찾아 일손돕기
엑스코 임직원들이 경산 대추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28일 경산 백안리 마을 대추농가를 찾아 대추를 털거나 줍고있는 엑스코 임직원들. 엑스코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엑스코는 임직원 20여명이 28일 경북 대표 특산물인 경산대추 수확을 위해 경산시 백안리 마을 대추농가를 찾아 2000㎡(600평)의 농장에서 대추 2000㎏ 수확을 도왔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제한되면서 대추를 수확하는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엑스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대추 수확을 위한 대추나무 털기, 대추 줍기에 2인 1조로 나눠 60주의 대추 수확에 도움을 줬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별 마스크 및 장갑을 착용하고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등 방역 지침에도 철저를 기했다.

서장은 엑스코 대표이사는 "가을걷이는 추수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직접 만나 지역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이었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면서 "엑스코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엑스코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지난 봄, 여름에 걸쳐 사랑의 빵나눔 및 김치나눔 봉사와 이번 대추농가 일손돕기 등 매 분기마다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엑스코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2021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을 처음 개최한다. 경북도, 포항시, 한국철강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 주최의 이번 전시회는 경북 주력 산업인 철강 산업과 연계해 철강 및 비철금속 관련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산업 활성화 및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