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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30일 'G-FAIR KOREA 2021' 온라인 사전설명회’ 개최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29 12:43

수정 2021.09.29 12:43

10월 28일~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경과원, 30일 'G-FAIR KOREA 2021' 온라인 사전설명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30일 오전10시와 오후2시,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 2021 온라인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G-FAIR KOREA 2021’의 참가방법 및 각종 지원 사항과 함께 위드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새롭게 변화한 G-FAIR KOREA 2021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전시 디스플레이와 공간배치를 반영한 전시 마케팅 교육 △참가기업의 브랜드 홍보를 위한 기획관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및 구매상담회 등 비즈니스 전략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상담장 운영 등 전시회에 대한 다양한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24회째를 맞는 G-FAIR KOREA 2021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KOTRA가 주관한다.

올해는 ‘Hello Goods! Hello G-FAIR!’라는 슬로건 아래, 한발 앞선 유통 및 소비 트렌드를 제시해 다양한 제품 전시와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한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총 500개사 600개 부스 규모로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며 △식품(Food) △주방용품(Kitchen) △레저(Leisure) △화장품(Beauty) △의류&패션용품(Fashion) △가정용품(Houseware) △기타(Others) 분야의 전시장을 운영한다.

특히 코로나 이후 달라진 생활 방식에 따라 집스타그램(Home Furnishing), 1Conomy(혼술·혼밥·혼영·혼행·혼라이프), Home Training 등의 기획관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안전한 전시장 운영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국외 바이어 및 국내 MD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G-FAIR KOREA 2021 온라인 사전설명회’는 참가기업 뿐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청 및 문의사항은 G-FAIR KOREA 2021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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