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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마미손, 힙합 메디컬 시트콤 '이머전시' 출연

뉴시스

입력 2021.10.01 13:57

수정 2021.10.01 13:57

[서울=뉴시스] 힙합 메디컬 시트콤 - EMERGENCY 포스터 2021.10.01 (사진 제공 = 티빙(TVING))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힙합 메디컬 시트콤 - EMERGENCY 포스터 2021.10.01 (사진 제공 = 티빙(TVING))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티빙 오리지널이 제작하는 힙합 메디컬 시트콤 '이머전시(EMERGENCY)'에 양동근, 마미손 등 스타 래퍼들이 대거 출연한다.

1일 티빙에 따르면 오는 22일 티빙에서 처음 공개되는 '이머전시'에서 양동근과 마미손은 각각 원장 '닥터 양'과 정신과 전문의 '닥터 마' 마미손을 연기한다.

이와 함께 카더가든이 정신과 전문의 닥터 차, 뱃사공이 수간호사인 '김 간호사', 김희정이 간호사인 '킴 간호사', 유키카가 간호조무사인 '유 간호사', 오메가 사피엔이 건물주 아들인 '박의석', SF9 주호가 제약회사 영업사원인 '백 대리'를 담당한다.

'이머전시'는 한국 힙합계의 과열경쟁 속 지쳐버린 래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표방한다. 시트콤 장르 속 'Dr. 양 멘탈케어센터'라는 병원을 배경으로 래퍼들의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나간다.

힙합 프로그램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쇼미더머니'의 10주년 프로젝트 기획이다.
동일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방송에 앞서 이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양동근이 국내 최초 래퍼 전문병원을 앞세우며 병원의 강점을 어필한다. 카더가든은 래퍼 전문병원에서 '로큰롤(ROCK AND ROLL)'을 외쳤다.
마미손은 엄마의 손길같은 의사가 되겠다는 말과 달리 분노를 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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