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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장관 "디지털 플랫폼, 건전한 성장 유도"

기사내용 요약
"메타버스·클라우드 등 초연결·초지능 사회 구현 위해 노력"
"복지부와 함께 국산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총력 지원"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정사업본부·국립전파연구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정사업본부·국립전파연구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날로 영향력이 커져가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온라인 플랫폼)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정경쟁과 혁신환경조성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 장관은 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 참석해 국가 R&D 총괄부처이자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주무부처인 과기정통부의 네 가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그는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한층 높이고 그 성과가 경제·사회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디지털 뉴딜 2.0을 추진하고 있다"며 "데이터댐 등으로 그간 구축한 디지털 인프라가 민간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촉진하는 한편, 민간과 적극 소통하며 메타버스, 클라우드 등 초연결·초지능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초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한편 우주·탄소중립·바이오 등의 핵심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장관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지원하기 위한 혁신기술 확보 ▲누리호 기술의 민간 이전과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의 신규 추진 등을 통한 우주산업 육성 ▲합성생물학·디지털 치료제 등 바이오 분야 유망 기술 개발 ▲미래 선도 소재·부품·장비의 선제적 확보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개발과 관련해서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국산 기술개발을 총력 지원중이다.


임 장관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국가연구개발체계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자유롭고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국가연구개발혁신법의 현장 안착에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포용사회 실현을 위한 과학기술과 ICT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디지털 전환의 혜택에서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디지털 포용 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디지털과 같은 새로운 공간에서 우리 청년들이 '더 많이 도전하여 더 크게 성장하고 더 넓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대폭 확대해 나가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임 장관은 "디지털·저탄소 사회로의 전환, 감염병 대응,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대처 등 국정 운영에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이번달에는 우리 독자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발사가 예정돼 있다"면서 "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 직원은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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