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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일 19명 신규 확진…5명 교회 모임서 집단감염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울산 남구 문수축구경기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9.2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울산 남구 문수축구경기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9.2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에서 동구교회 발 신규 집단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208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190~520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201~5202번, 5208번 등 3명은 발열과 기침 등의 유증상자로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나머지 16명은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이중 3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5190번은 부산 장례식장 발 지난 9월 30일 확진자인 5172번과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5198~5200번, 5206~5207번 5명은 동구 교회모임 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와 접촉자로 5200번을 제외한 4명은 지난달 29일 이 집단 최초 확진자인 5160번 등 8명과 함께 동구의 한 교회모임에 참석해 집단 감염됐다.

또 5200번과 지난 30일 확진자인 5180번 2명은 이 집단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14명이다.


5197번과 5205번은 각각 경기도 이천, 강원도 태백 확진자와 접촉으로 30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구·군 별로는 남구 12명, 북구 2명, 동구 5명이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