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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학생에게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기사내용 요약
美FDA 승인 이후 시행…이르면 내년 가을 이후

[서울=뉴시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의 한 중학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접종해야 하는 백신 목록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사진출처: 폴리티코 홈페이지 캡쳐) 2021.10.02.
[서울=뉴시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의 한 중학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접종해야 하는 백신 목록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사진출처: 폴리티코 홈페이지 캡쳐) 2021.10.02.

[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학생들에게도 의무화할 방침이다.

1일(현지시간)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한 중학교에서 이르면 내년 가을부터 코로나19 백신을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접종해야 하는 백신 목록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는 우선 7~12학년(한국의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후 대상 연령을 점차 낮출 예정이다.

뉴섬 주지사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면서, 그것이 학교와 기업들이 다시 문을 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미국에서 청소년에게 접종이 허용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 유일하다. 16세 이상을 대상으로는 정식 승인이 났고, 12~15세 아이들에게는 긴급사용 승인이 났다.

FDA는 이달 중으로 5~11세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승인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