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아는 형님' 이찬원 "서운한 점 있다"…무슨 일?

뉴시스

입력 2021.10.02 13:33

수정 2021.10.02 13:33

[서울=뉴시스] JTBC '아는 형님' (사진=JTBC '아는 형님' 제공 ).2021.10.0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아는 형님' (사진=JTBC '아는 형님' 제공 ).2021.10.0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가수 이찬원이 '아는 형님' MC들에게 서운한 점을 토로한다.

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트롯계 아이돌 영탁, 이찬원 과 동해, 은혁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오랜만에 형님들을 만난 이찬원은 "'아는 형님'에 서운한 점이 있다"며 속마음을 내비쳐 궁금증을 안겼다.
자신의 출연 회차가 역대 최고 시청률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연말 '아형고 종업식'에서 상을 받지 못한 것을 언급한 것.

이에 형님들은 "우린 만들어 놨었는데 너희가 너무 바빠서 전달을 못 한 거야"라며 작년 연말에 준비해뒀던 상장과 트로피를 증정하며 ‘많이 봤상’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 은혁과 동해는 '아형잘알'다운 예능감으로 재치 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의 '절친 케미' 넘치는 일화는 형님들에게 큰 웃음을 전파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