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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캐서린 타이, 4일 中이 '1차 무역합의 준수안해' 발표" CNBC

기사내용 요약
CNBC, 소식통 인용 보도

[워싱턴=AP/뉴시스]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지난 5월 12일(현지시간) 상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10.03.
[워싱턴=AP/뉴시스]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지난 5월 12일(현지시간) 상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10.03.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오는 4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를 지키지 않았다는 발표를 한다고 1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타이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타결된 1단계 무역합의를 중국이 준수하지 않고 있다는 발표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1단계 무역합의는 중국이 2021년 말까지 2년 동안 미국산 제품, 농산물, 에너지와 서비스를 2000억 달러 상당 추가 수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하지만 중국이 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CNBC에 따르면 타이 대표의 이번 발표는 바이든 행정부의 중국에 대한 가장 강력한 반발을 나타낼 전망이다.

특히 타이 대표는 중국에 대한 무역 정책을 재검토하겠다는 발언도 할 예정이다.

USTR가 어떤 정책을 재검토할지는 불분명하다.
소식통들은 USTR이 추가 관세 가능성을 포함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1일 동망(東網)과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타이 대표가 4일 바이든 행정부의 중국에 대한 통상정책 기조를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타이 USTR 대표는 지난 3월 취임한 이래 대중 무역정책을 대대적으로 개정하면서 강경노선을 주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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