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심박수 192까지" 추성훈, '백신 후유증'에 정밀 검사까지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03 10:37

수정 2021.10.03 10:37

인스타그램 캡처
인스타그램 캡처

[파이낸셜뉴스] 육체가 아무리 강해도, 백신 후유증 앞에선 평등한가 보다.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밀검사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3일 온라인 등에 따르면 추성훈은 "인생은 여러 가지가 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병원 내 검사실의 모습이 담겼다.
정밀 검사를 위해 병원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달 20일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수가 190이다"라며 "지금까지 그런 일 없었는데 주사를 맞고 나서 이상하다"라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을 호소한 바 있다.


이어 다음날인 21일에도 심박수가 192까지 올라간 사진을 공개하면서 "다음 주에 정밀 검사 다녀오겠다"고 전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