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GS25는 지난 1일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이찬원의 팬클럽과 함께 대구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활동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기부식엔 전광호 GS25 영업부문장 상무·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이찬원 팬클럽 찬스 주요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팬클럽 찬스는 이찬원이 고향인 대구에서 힐링콘서트를 참여한다는 의미를 더하기 위해 사회공헌을 마련했다.
이찬원은 싱글 앨범 편의점 노래의 인기에 힘입어 실제 공식 CF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편의점 GS25에 사회공헌 활동 의사를 밝혔다. GS25도 화답하면서 대구 동구 지역 저소득층에 20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할인 쿠폰을 전달했다.
전광호 GS25 영업부문장 상무는 "인기가수 이찬원의 팬클럽 찬스와 기부 행사를 함께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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