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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각각 13명 발생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04 09:39

수정 2021.10.04 09:39

누적확진자 광주 5077명·전남 3173명
이달주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제공
이달주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3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5077명, 전남 3173명으로 늘었다.

4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065~507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누적 13명) △직업소개소 전수검사 행정명령 관련 1명(누적 12명) △광산구 소재 제조업 관련 2명(누적 41명) △광주지역 기존 확진자 관련 4명이다.

또 △서울 강동구 확진자 관련 1명 △타지역 건설현장 관련 2명 △경북 경주시 확진자 관련 2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전날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3161~317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순천시 4명, 화순군 3명, 고흥군·장흥군 각 2명, 여수시·해남군 각 1명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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