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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NL WC 상대는 다저스…탬파베이, 보스턴-양키스 승자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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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홈페이지 캡쳐)© 뉴스1
(MLB 홈페이지 캡쳐)© 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김광현(33)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LA 다저스와 디비전 시리즈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세인트루이스는 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다저스와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단판 승부로 펼쳐지고, 승리한 팀은 9일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에 돌입한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1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하지만 와일드카드 1장의 주인공은 시즌 최종일인 4일에서야 결정됐다.

다저스는 이날 밀워키 브루어스를 10-3으로 꺾었지만, 지구 1위를 달리던 샌프란시스코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11-4로 승리했다.

이로써 샌프란시스코는 107승5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팀이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무려 9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지난 8시즌 연속 지구 우승을 거뒀던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역대 지구 2위 팀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팀 밀워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디비전 시리즈에서 맞붙는다.


최지만(30)이 소속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팀 탬파베이는 디비전시리즈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와 만난다. 탬파베이는 치열했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우승을 확정하며 3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게 됐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중부지구 우승팀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디비전 시리즈에서 양보없는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