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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서풍에 곳곳 21~25도 '아침더위'…10월 일 최저기온 극값 경신

서울 관악산을 찾은 시민들이 등산을 즐기고 있다. 2021.10.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 관악산을 찾은 시민들이 등산을 즐기고 있다. 2021.10.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개천절 연휴 마지막 날인 4일 전라권과 일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10월 일 최저기온 최고극값을 경신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라권과 일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다수지역이 역대 10월 최저기온 중 제일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전날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불고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른 가운데 이날 밤사이 남서풍이 더욱 강해진 이유라고 설명했다.
전날에는 많은 지역에서 역대 10월 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한 바 있다.

이날 역대 10월 최저기온 중 제일 높은 기온을 기록한 지역은 인천 21.6도, 속초 21.5도, 강릉 21도, 동해 20.3도, 보령 21.1도, 여수 23.4도, 장흥 23.4도, 광주 23.1도, 목포 22.8도, 고창 22.7도, 정읍 22.6도, 전주 22.3도, 완도 22.3도, 부안 21.5도, 영광 21.3도, 울진 20.4도, 제주 성산 25.4도, 제주 고산 24.7도이다.

이날 낮 기온은 23~30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지만, 충청 내륙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를 기록하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