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7시 30분 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배철우는 밀양 출신으로 유럽전역을 무대로 활동 중인 음악가이며, EPTA(European Piano Teachers’ Association) 명예회원으로 국제음악계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소나타 중 가장 유명한 '월광 소나타'와 슈만의 어린 마음을 간직한 어른들을 위한 곡 '어린이의 정경,' 라벨의 '거울,'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소나타 2번' 등을 연주한다.
기타 공연과 관련된 문의는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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