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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밴드2' 오늘 최종회, 문자투표 비중 60%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04 13:48

수정 2021.10.05 09:14

결선 1차전 30%, 3일 마감된 온라인 사전투표 10% 반영
심사위원 점수에 오늘 최종회 대국민 문자투표 합산
 '슈퍼밴드2' 오늘 최종회, 문자투표 비중 60%


[파이낸셜뉴스] '슈퍼밴드2' 생방송 파이널에서 대국민 문자투표가 진행된다.

4일 밤 9시 방송하는 JTBC '슈퍼밴드2'(연출 김형중, 김선형) 최종회에서 생방송 파이널 무대가 그려진다.

이날 실력과 스타성을 모두 겸비한 CNEMA(시네마), CRAXILVER(크랙실버), KARDI(카디), Poco a Poco(포코아포코), THE FIX(더 픽스), The Whales(더 웨일즈)가 '제2대 슈퍼밴드'의 자리를 놓고 격돌을 벌인다.

특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대국민 문자투표가 개시된다. 시청자들 손에서 최종 우승팀이 탄생하는 것. 문자투표 점수는 최종 우승팀을 선정하는 집계 방식에서 무려 60%를 차지한다.
결선 1차전과 지난 3일 밤 마감된 온라인 사전투표 결과는 각각 30%, 10% 반영된다.


최종 6팀 모두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터라 생방송 문자투표에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마지막 무대에서 모든 열정을 불태울 최종 6팀 중 최종 1위 자리에 오를 팀은 과연 누구일까?

한편 '글로벌 K-밴드' 탄생의 순간을 그려낼 JTBC '슈퍼밴드2' 최종회는 4일 밤 9시 만나볼 수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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