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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일본 웹툰과 전자책 사업 시너지 높인다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04 16:26

수정 2021.10.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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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라인디지털프론티어와 e북 이니셔티브 재팬
[파이낸셜뉴스] 네이버는 손자회사인 라인디지털프론티어가 소프트뱅크그룹의 전자책 전문 업체 ‘e북 이니셔티브 재팬’ 주식 공개매수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주식 공개매수가 완료되면 e북 이니셔티브 재팬은 라인디지털프론티어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일본에서 웹툰 ‘라인 망가’를 운영하고 있는 라인디지털프론티어 지분은 네이버 자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웹툰이 갖고 있다. 라인망가와 전자책 사업 시너지가 예상된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향후 라인디지털프론티어에 약 1716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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