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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사방거리에 ‘군장병 쉼터’…4층 규모로 연내 완공

강원 화천군청 전경.(뉴스1 DB)
강원 화천군청 전경.(뉴스1 DB)

(화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화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장병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민군(民軍) 문화공간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민군 문화공간은 상서면 산양리 일명 사방거리에 지상 4층 연면적 742㎡ 규모로 만들어진다.

준공 시기는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초이다.

민군 문화공간에는 외출, 외박 장병과 면회객, 주민을 위한 휴게시설, 스크린야구장, 스크린골프장 등이 들어선다.


화천군은 민군 문화공간이 장병을 지역에 머물게 해 소비를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선 지난해 6월 화천군은 사내면 사창리에 2층 규모의 장병 쉼터를 조성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상황이 단계적으로 풀리면 장병 외출·외박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가족과 다름없는 장병들이 지역에서 편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