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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뇌혈관분야 의료진 추가 초빙

기사내용 요약
신경외과 이현곤 과장…해운대백병원 교수 재직

[부산=뉴시스]동남권원자력의학원, 뇌혈관분야 의료진 신경외과 이현곤 과장 추가 초빙.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동남권원자력의학원, 뇌혈관분야 의료진 신경외과 이현곤 과장 추가 초빙.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고령인구가 많은 부산 기장군의 실정에 맞게 최근 신경외과 전문의를 추가로 충원하여 뇌혈관질환에 특화된 진료를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초빙된 신경외과 이현곤 과장은 해운대백병원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주로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과, 뇌혈관 질환(대뇌 동맥류, 뇌혈관 협착, 경동맥 협착)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특히 이현곤 과장은 방사선 장비를 이용한 뇌혈관 시술 분야(인터벤션)에 대한 이해로 대뇌 동맥류 코일 색전술과 뇌경색 시술(혈전제거술)을 매년 100례 이상 성공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간 뇌혈관검진을 받은 기장군민 547명을 분석한 결과 약 37%(203명)의 군민에서 경증 또는 중증의 뇌혈관 이상 소견이 발견됐다.


특히 65세 검진자 중에서는 약 44%(108명)에게서 이상 소견이 발견돼 즉시 시술 또는 추적 관찰 소견을 진단하였다. 치료가 필요한 중증의 혈관 협착, 대뇌 동맥류 등도 상당수 발견되기도 했다.

이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지속되고 있는 장안읍, 일광면 등과 인근 생활권인 서생면 등 지역의 현실에 맞춰 지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뇌혈관 분야 전문의를 추가로 초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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