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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내국인 7명·외국인 2명 코로나19 확진…누적 765명

뉴시스

입력 2021.10.05 10:56

수정 2021.10.05 10:5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

5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내국인 7명과 외국인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된 전북 4625번(익산 757번, 10대)과 전북 4626번(익산 758번, 40대)은 군산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이다.

50대인 전북 4627번(익산 759번)은 경기도 지역을 방문한 후 직장 제출용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70대 전북 4628번(익산 760번)은 전북 4218번(익산 71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전북 4629번(익산 761번, 20대)과 전북 4639번(익산 762번, 30대)은 외국인으로 충남 논산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40대인 전북 4632번(익산 763번)은 경기도 안산지역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4638번(익산 764번)은 50대며 전북 4626번(익산 758번)과 접촉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60대인 전북 4639번(익산 765번)은 전북 4627번(익산 759번)의 직장 동료로 무증상인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후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이동 경로와 접촉자 역학 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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