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748명 확진, 5일 만에 다시 700명대…1주 전보단 88명↓

뉴스1

입력 2021.10.14 09:39

수정 2021.10.14 09:39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의료진의 안내를 받아 이동하고 있다. 2021.10.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의료진의 안내를 받아 이동하고 있다. 2021.10.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748명 발생했다.

지난 8일 712명 이후 5일 만에 다시 7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1주 전인 6일 836명보다는 88명 적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748명 늘어난 10만9940명이다.


국내 발생이 745명, 해외 유입이 3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6일부터 836→775→712→583→511→482명으로 5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12일부터 583→748명으로 다시 증가했다.

한글날 연휴 검사 건수 감소 효과가 사라지며 확진자가 다시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5명 추가 발생해 누적 70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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