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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19년전 성시경과 키스한 사이"...성시경 당황

뉴시스

입력 2021.10.14 09:48

수정 2021.10.14 09:48

[서울=뉴시스]'이유리'.2021.10.14.(사진=신과 함께 시즌 2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유리'.2021.10.14.(사진=신과 함께 시즌 2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배우 이유리가 19년 전 성시경과 키스신 뒷이야기를 고백한다.

이유리는 15일 채널S에서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 11회 게스트로 출연해 MC 성시경과 인연을 밝힌다. 19년전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키스신 촬영을 했다는 것.이를 들은 MC진은 깜짝 놀랐고, 특히 성시경은 민망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신인이었던 이유리는 “성시경 씨는 그때 톱스타였다”면서 "비행기에서 말 한마디 없이 주무시더라. 술을 좀 드셨던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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