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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핀처, 넷플릭스 다큐 '부아르' 제작한다

데이비드 핀처, 넷플릭스 다큐 '부아르' 제작한다
[서울=뉴시스] 넷플릭스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새 다큐멘터리 시리즈 '부아르(VOIR)' 예고편. 영화 감독 데이비드 핀처가 제작을 맡았다. (사진=넷플릭스 공식 트위터 캡처) 2021.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14일 미국 연예 전문매체 버라이어티는 "넷플릭스와 데이비드 핀처가 새 다큐멘터리 시리즈 '부아르(VOIR)'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넷플릭스는 지난 13일 공식 SNS 계정에 "내일 핀처로부터 뭔가 특별한 것이 온다"는 예고 글을 남겨 영화 팬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핀처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영화에 대한 일련의 '비주얼 에세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에 참여한 영화 평론가이자 작가인 드류 맥위니는 "우리와 영화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핀처는 다큐멘터리 내용에 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부아르'는 다음달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미국영화협회(American Film Institute·AFI) 페스트에서 최초 공개된다. 넷플릭스 공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데이비드 핀처는 '파이트클럽', '조디악', '소셜 네트워크' 등을 연출한 세계적인 감독이다.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와 4년 독점 계약을 맺기도 했다.

일부 유명 영화 감독이 넷플릭스에 비판적 목소리를 내는 것과 달리 핀처는 "넷플릭스와 함께 작업하면서 매우 행복했다"며 "내게 주어진 자유에 감사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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