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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끝으로 맛보는 가을, 호텔가 달콤한 디저트 풍년 [Weekend 라이프]

고구마·무화과·단호박…
혀끝으로 맛보는 가을, 호텔가 달콤한 디저트 풍년 [Weekend 라이프]
도심 속에서 가을의 여유를 간단히 즐기고 싶다면 호텔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호텔가에는 수확의 계절 가을의 풍요로움을 닮은 달콤한 디저트가 가득하다.

롯데호텔 서울에서는 최근 가장 사랑받고 있는 과일인 샤인머스캣을 이용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은 샤인머스캣의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2021 머스트 비 샤인머스캣'을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

롯데호텔 서울 1층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상시로 판매하는 '샤인머스캣 애프터눈 티 세트'는 샤인머스캣 디저트뿐만 아니라 제철 식재료로 가을의 정취를 담은 각양각색 프리미엄 디저트들도 함께 구성된다. 3단 트레이에는 고소한 아몬드 크림 타르트에 샤인머스캣과 젤리를 올린 '샤인머스캣 타르트', 샤인머스캣으로 장식한 바닐라 쿠키 '샤블레 머스캣', 해남 고구마로 만든 '마들렌'과 '고구마 만주', 영암 무화과가 들어간 '무화과 스콘' 등 10여 종의 디저트가 준비된다. 차 혹은 커피 2잔도 함께 제공된다.

매주 주말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는 '샤인머스캣 뷔페'가 시작되며, 샤인머스캣 레몬 타르트, 쇼콜라 타르트, 피스타치오 페스츄리 등을 즐길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가을 시즌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골든 어텀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골든 어텀 애프터눈 티'는 3단 트레이로 구성되며△프랑스 전통 디저트 카눌레 △단호박 마카롱 △녹차 케이크 위 판 앙금을 얹은 녹차 팥 양갱 △아몬드와 헤이즐넛을 올린 견과류 마들렌 등으로 구성돼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11월 말까지 달콤한 가을 제철 디저트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 '폴 인 파빌리온(Fall in Pavilion)'을 선보인다. '폴 인 파빌리온'은 수확의 계절 가을의 풍요로움을 모티브로 삼아, 식용 꽃으로 장식된 쁘띠 디저트 10여 종,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커피 혹은 티 음료 2잔으로 구성됐다.

주요 메뉴로는 워커힐 시그니처 케이크 '티라미수', 진한 치즈 향이 일품인 '뉴욕 치즈 케이크', 바삭한 쿠키슈에 달콤한 모카 크림이 들어간 '모카 미니슈'를 비롯, 과일 퓌레를 이용한 '딸기&망고 큐브 젤리', 보성 녹차와 워커힐 시그니처 바닐라 크림이 어우러진 '녹차&바닐라 고깔 크림' 등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가 포함돼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로비라운지&바에서는 고즈넉한 가을의 정취를 담은 '클래식 로열 하이티'(사진)를 11월 말까지 선보인다.


무화과와 단호박 등 가을에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디저트는 물론, 프랑스식 샌드위치인 잠봉뵈르와 대하 등 약 11가지 티푸드를 모두 즐겨볼 수 있다. 티 또는 커피와 함께 향긋한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집 또는 야외 등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동일한 구성으로 투고(To-Go)로도 선보인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