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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금정중,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교육부장관상

군포 금정중,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교육부장관상
(출처=뉴시스/NEWSIS)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금정중학교가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2021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서관 경영 ▲정보자원 ▲시설·환경 ▲인적 자원 ▲도서관 서비스 등 5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다. 학교도서관 부문에는 368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정량 및 정성평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

금정중학교는 지난해 도서관 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특별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금정중은 학생들의 독서 지원을 위해 ▲와이파이 설치 ▲스쿨북서 전자도서관 구축 ▲컴퓨터 교체 ▲학교도서관 카카오 채널 개설 ▲도서대출증 QR코드 부착 ▲구글 설문지 등을 통한 비대면 독서 환경 구축 등을 했다.

또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책 소독기 구매와 함께 책 수레(학급문고) 지정 도서를 운영하는 등 안전한 독서 환경 조성에 주력한 점 등이 심사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2년간 군포시청에서 지원받은 릴레이 도서로 운영했던 학급 북크로싱을 ‘가족 공책(가족과 함께 공감하여 책 읽기)’ 활동으로 전환해 지역사회-학교-가정으로 연계되는 프로그램을 구축해 호평을 받았다.

또 유튜브, 패들렛, 구글설문지, 동영상 제작 프로그램, 전자도서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고, 스쿨북서 전자도서관 구축 등을 통해 집에만 있음 독서 활동이 지속해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과연계를 통한 다양한 독서 교육 활동도 했다. ▲꿈 컵 만들기 ▲미래 자서전 프로젝트 ▲북 트레일러 대회 및 공모전 등을 통해 13명의 학생 작가를 배출했으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북 트레일러 대회에서 우수 학교에 선정됐다.

정선화 학교장은 "독서 교육은 트윈 세대의 특성에 맞는 공간과 콘텐츠 개발이 관건"이라며 "지속적인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이 포용력 있는 독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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