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롯데百 동래점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20년만에 리뉴얼 15일 개장
롯데百 동래점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롯데백화점 동래점이 개점 20년 만에 새단장을 마치고 15일 리뉴얼 오픈한다. 롯데백화점 동래점 전경 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 동래점이 개점 20년 만에 대대적인 새 단장을 마치고 15일 리뉴얼 오픈한다.

14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1층을 '비 슬로우(Be Slow)'라는 명칭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으로 완전히 탈바꿈해 다채로운 경험 콘텐츠를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이 복합문화공간은 미식, 예술, 라이프 3가지 테마로 각각의 공간을 구분해 새로운 브랜드를 대거 선보인다.

'브런치&가드닝' 공간에서는 지역 맛집으로 손꼽히는 영도우, 버거스올마이티, 컵넛을 포함해 청담 유명 베이커리인 버터풀&크리멀러스와 커스터마이징 과일 티 전문점 제네랄드링크샵 등이 입점했다. 카페 공간에는 지방 최초로 '꾸까' 브랜드를 도입해 플라워, 가드닝 판매 및 정기 클래스를 운영한다.

'아트&컬쳐' 공간에서는 국내 최대 LED 미디어아트와 카페가 결합된 '로카보어 테이블 by 뮤지엄 다'를 만들어 자연과 예술을 테마로 한 대형 LED 아트월과 미래적인 스마트팜 존을 구성해 이색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한 편에는 '아르떼 마르코' 아트 갤러리가 들어서 다양한 현대미술, 명화 등 예술작품을 전시 판매한다.

'리빙&라이프스타일' 공간에는 감성적인 홈 라이프를 연출할 수 있는 큐레이팅 존을 구현했다. 프리미엄 리빙 편집숍인 메종드컨셉을 비롯해 유겐, 탑스, 엘리든 플레이, 쓰리투에이티, 이올로 등 9개 브랜드가 들어서며 국내 최대 온라인 취미 플랫폼으로 유명한 솜씨당 체험공방도 입점해 다양한 핸드메이드 소품 판매와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 외에 1층 특별 공간에서는 남자들의 로망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를 전시할 예정이며 최고 인기 모델 '팻보이' 와 전통의 투어러 '스트리트 글라이드'도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17일까지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 롯데상품권을,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는 고급타올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사은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건우 점장은 "부산의 유서 깊은 지역인 동래는 최근 신규 주거지역 개발 등으로 30, 40대 가족단위 고객의 유입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동래점을 단순한 판매장소가 아닌 고객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고 삶의 여유를 높여줄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