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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명품 매장' 생긴다…플래그십 스토어 첫 개장

기사내용 요약
중기부. 민간과 함께 '소담상회' 열어
온·오프 연계 운영…2천개 제품 소개
소상공인 '명품 매장' 생긴다…플래그십 스토어 첫 개장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우수한 장인들이 손수 만든 제품을 한 곳에 모은 대한민국 대표 소상공인 '명품 매장'이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5일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백패커(아이디어스)와 손을 잡고 소상공인의 디지털(온라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처음 개장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민간 유통사가 주도적으로 판매장을 설치·운영해 소비자에 재미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온·오프라인 채널 진입 문턱을 낮추는 상생·재미·소통 매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소상공인 플래그십 스토어는 인사동 쌈지길 판매장(1297㎡·392평)과 홍대 연계 지원 시설 아이디어스 온라인몰 전용관으로 구성됐다. 11월에는 인터파크에서도 한남동 블루스퀘어 내 스토어를 개장할 예정이다.

수공예품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인 백패커는 현장에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2000여개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발굴해 교육·컨설팅, 시제품 제작·테스트, 홍보·판매 등 전 과정을 연계 지원한다.


스토어의 명칭은 '소담상회 위드(with) 아이디어스 플레이스'다. 앞으로 개장할 판매장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소상공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디지털 전환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이번 스토어 개장이 그간 고통과 희생을 감내한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활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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