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세훈, 선배 어르신들 만나 서울시 정책 제안 듣는다

뉴스1

입력 2021.10.15 06:01

수정 2021.10.15 06:01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1.9.3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1.9.3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후 1시55분 '2021 선배시민 자원봉사 서울권역 정책대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어르신들의 정책 제안을 듣는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대회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선배 시민인 어르신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 소재 31개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과 종사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오 시장은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줌으로 실시간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유튜브로 생중계해 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1조4433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돌봄, 여가, 건강 등 4개 분야 29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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