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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신기술 적용 위한 '기술공유마당' 개최

기사내용 요약
자동차전용도로를 테스트베드로 제공

서울시설공단, 신기술 적용 위한 '기술공유마당' 개최
[서울=뉴시스] 서울시설공단은 15일 자동차전용도로에 신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기술공유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1.0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자동차 전용도로에 신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지난 14일 도로 관리·기술을 연구하는 기관, 연구소 등과 함께 '기술공유마당'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술공유마당은 공단이 국토교통분야 연구개발(R&D) 사업을 추진하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신기술을 선정하고 현장 적용을 알리는 행사였다. 다만 그동안 많은 기술들이 현장에서 검증 단계를 거치지 못해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됐다. 이에 공단은 자동차전용도로를 테스트베드로 제공해 신기술의 검증과 상용화를 돕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번 기술공유마당에서는 성균관대학교의 '자기치유 친환경 콘크리트 연구 센터'와 협력해 시험 적용한 '자기치유형 보수모르타르'의 시험시공 결과를 공유했다.

또 ▲시설물 및 건축물 내 저비용 고성능 광촉매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건설기술 ▲영상 및 레이더 스캔을 이용한 터널균열 측정 기술 ▲노후 PSC 교량 내부텐던의 안전성 검사 등의 3개 기술이 소개됐으며, 현장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들이 인프라 노후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미리 정책적, 기술적인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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