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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청학리계곡 복원현장 의정활동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15 06:58

수정 2021.10.15 06:58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14일 청학리 청정계곡 복원현장 의정활동.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14일 청학리 청정계곡 복원현장 의정활동.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82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하기 위해 14일 사업대상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이번에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청학리 청정계곡 복원사업과 연계해 도서관으로 조성되는 ‘청학아트라이브러리 건립’과 물맑음수목원 내 전시체험공간과 휴게공간을 갖춘 ‘물맑음수목원 숲도서관 건립’ 등 2건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대상지 곳곳을 면밀히 살펴보며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이영환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은 “현장에서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사업 타당성, 적정성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는 등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위원회에 회부된 안건과 관련된 사업현장을 수시로 찾아 해당 사업이 시민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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