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17분께 영천시 고경면의 한 비료공장 지붕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 A씨가 8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한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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