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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GS건설, 내년부터 신사업 효과 본격화"

NH證 "GS건설, 내년부터 신사업 효과 본격화"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NH투자증권은 15일 GS건설에 대해 내년부터 신사업 효과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5만9000원으로 유지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올해 분양한 프로젝트 중 8개도 중심 외주사업 비중이 계획보다 늘어났다"며 "지방에서 진행되는 외주사업은 특성 상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상위 브랜드를 보유한 건설사에 유리한 조건을 내걸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시정비 사업보다 외주사업이 수익성 측면에서 유리하고 수주잔고는 도시정비 비중이 늘어나는 중"이라며 "도시정비는 일반분양 비중이 적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 경우, 시공사에 유리한 사업형태"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수처리 기업인 GS이니마를 시작으로 폴란드와 영국의 모듈사업 등 신사업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은 내년부터 본격화 될 전망"이라며 "주택부문 이익 변동성을 보완해 줄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며 코로나19로 봉쇄된 베트남이 다소 완화될 경우, 부동산 개발사업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GS건설의 3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2조4000억원, 영업이익 233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연결기준 분양실적은 1만7000세대로 10월 이천, 광주, 옥포, 동해, 익산 등 8000세대가 예상돼 연간 목표 3만세대 이상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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