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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새 대표, 이창기 전 마포문화재단 대표

뉴시스

입력 2021.10.15 08:57

수정 2021.10.15 08:57

[서울=뉴시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 2021.10.15. (사진 = 마포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 2021.10.15. (사진 = 마포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신임 대표이사에 이창기 전 마포문화재단 대표를 18일 선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이 대표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기획·홍보·경영기획 등 주요 보직 팀장·본부장을 거쳤다. 강동아트센터 초대 관장과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특히 세종문화회관 재직 시절 1000원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천원의 행복'을 기획했다. 지난 2019년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제12회 공연예술경영상' 대상을 받았다.


한편, 이 대표의 전임자인 김종휘 전 대표는 직권남용 혐의로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 뒤 지난달 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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