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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류수영 '씨네타운' 스페셜 DJ

뉴스1

입력 2021.10.19 10:02

수정 2021.10.19 10:02

배우 박하선/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하선/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박하선이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했다.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측은 1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재 박하선 DJ가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 치료 중이어서 이번 주는 스페셜 DJ로 진행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19일에는 남편인 류수영이 스페셜 DJ로 나서며,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씨네타운' 측은 "캔디(박하선)는 푹 쉬고 오는 25일 월요일에 돌아올 예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해 11월부터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맡아 활약 중이다.
현재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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