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01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완치된 사례는 1951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60명이다.
국방부에 이날 이날 경기도 평택 소재 부대에서 해군 간부 4명, 해군 병사 2명을 포함한 총 6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육군 군무원 1명도 확진됐다고 전했다.
경기도 평택 소재 부대 해군 간부 4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검사결과 확진됐다. 또 같은 부대 소속 해군 병사 2명도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1인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확진됐다.
경남 마산 소재 부대 육군 군무원 1명은 민간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통보돼 검사결과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기준 1만3237명, 보건당국 기준 관련 599명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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